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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10-24 16:14:02/ 조회수 728
- “인도·프랑스, 해양 모니터링용 인공위성 발사 계획 발표”
- 프랑스국립우주연구소(CNES)의 장 이브 르 갈(Jean-Yves Le Gall) 소장은 인도와 프랑스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해양 모니터링 목적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인공위성은 인도양을 중심으로 해상교통 관리를 모니터링하게 되며, 5년 이내에 발사될 계획이다. 인도양은 중심국인 인도뿐만 아니라 인도양, 태평양 및 대서양을 걸쳐 일부 영역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에도 전략적 이익을 위한 중요한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주 분야에서 인도가 타국과 협력하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며, 향후 인도우주연구소(ISRO)와 프랑스국립우주연구소는 인공위성으로 육지와 바다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의 설계·개발에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해양 위성 협정은 지난 3월에 체결한 양국 간 광범위한 합의의 일부이며, 합의문을 통해 인도와 프랑스 양국은 ISRO와 CNES 간의 협력을 강화할 공동 비전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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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afety4sea.com/india-france-to-launch-satellites-for-maritime-surveil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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