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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7-18 16:56:10/ 조회수 797
    • https://www.ecowatch.com/sea-level-rise-internet-25875050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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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miaminewtimes.com/news/sea-level-rise-could-knock-out-miamis-internet-study-warns-10536105

      해수면 상승, 인터넷 인프라 파괴 가능성

      오레곤대학(University of Oregon)과 위스콘신 매디슨(Wisconsin-Madison)의 연구진들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수면의 상승은 전 세계에 깔린 인터넷 케이블과 전선을 위협하고 있으며, 가장 위험한 도시는 시애틀, 뉴욕, 마이애미라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관련된 해수면 상승은 단기간이라 할지라도 인터넷 통신 인프라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연구진들은 15년이면 미국 해안지역의 4,000마일 이상의 광케이블이 해수면 아래로 잠길 수 있다고 밝혔다.
      매립된 케이블은 방수가 되도록 설계되었으나, 해저케이블처럼 완전히 방수가 되지는 않았으며, 구축된 인프라 대부분이 해안 바로 옆이기 때문에 물속에 잠기는데 큰 해수면 상승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일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들은 이미 그들이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AT&T는 해변이나 지하철 같은 지역에는 해저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하였고, Verizon은 극심한 기후 현상에 대응하기 위하여 홍수 방지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Verizon은 허리케인 샌디 이후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했고, 구리 케이블을 섬유케이블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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