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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6-11 14:48:43/ 조회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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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야(三亚) 국제크루즈터미널, 22.5만톤급 선석 2개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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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야 국제크루즈터미널은 이미 8만톤급 선석 1개와 15만톤급 선석 2개를 완공하였으며, 현재 22.5만톤급 선석 2개의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싼야 지역의 크루즈산업은 국제크루즈터미널을 크루즈 관광객 방문과 관광을 위한 주요항만으로 삼아 스타크루즈 등의 국제 크루즈선사를 유치하고 있다. 2017년에 싼야의 봉황도(凤凰岛)국제크루즈터미널은 총 12회 항차, 5.71만명의 크루즈 관광객 방문을 기록하였다. 싼야 국제크루즈 터미널은 중국 국내 모항으로서 ‘중국 싼야-시샤(西沙)’ 간을 오가는 항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 항로를 이용한 승객은 2만 명에 달한다. 싼야는 또한 베트남, 필리핀 노선을 운항하는 모항으로서 이전의 동남아 국제항로를 현재 조정중에 있다.
싼야 남해의 꿈 유한공사(三沙南海之梦邮轮有限公司)에서 운영하는 ‘남해의 꿈(南海之梦) 크루즈선’이 투입되는 ‘싼야-시샤’항로는 2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한 항차 당 400명이 승선한다. 싼야는 가을, 겨울이 성수기이며 여름은 비수기로 비수기의 승선률은 60% 정도이다.
http://www.maritime-china.com/magazine/article/articleFront.do?method=viewNewsDetail&categoryId=4&id=7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