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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8-05-02 11:47:00/ 조회수 984
    • 미국과 태국 해군, 안다만해(Andaman Sea, 또는 버마해)에서 공동군사훈련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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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 태국 해군이 안다만해(Andaman Sea, 또는 버마해)에서 반잠수함 및 해양영역 인식을 위한 공동군사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총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반잠수함 전투 도중 상호 능력을 증진하고 양국 해군 간 정보공유를 향상하기 위해 설계됐습니다.

      이 훈련을 위해 미국 측에서는 유도미사일 구축함(guided-missile destroyer)인 USS 할시(USS Halsey), 로스엔젤레스급 고속 공격 잠수함(Los Angeles-class fast-attack submarine) 그리고 P-8 포세이돈 초계기(P-8 Poseidon aircraft)가 훈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태국 측에서는 경항공모함(helicopter carrier)인 HTMS 차크리 나루에벳(HTMS Chakri Naruebet), 캄론신급 코르벳함(Khamronsin-class corvette) HTMS 롱 롬(HTMS Long Lom), 나레수안 클래스 호위함(Naresuan-class frigate)인 HTMS 탁신(HTMS Taksin)과 HTMS 나레수안(HTMS Naresuan) 그리고 반잠수함 헬리콥터(Seahawk helicopter)인 S-70B가 훈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양국 해군은 다양한 조건에서 잠수함을 추적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반잠수함 전투의 모든 측면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 교환을 수행할 것입니다.

      한편 ‘구축함 전대 7의 제독(Commodore of Destroyer Squadron 7)’인 렉스 워커(Lex Walker) 해군 대령(Navy Captain)은 이번 훈련에 대해, “정말 정교하고 건실한 훈련으로, 양국 해군이 계속해서 함께 훈련하고 상호 배우고 있다. 매년 양국 해군은 해양 영역에서 안보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할 목적으로 반잠수함 전투를 상호 수행하는 데 있어 점점 유능해지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태국의 해군 대령(Royal Thai Navy Captain)인 아누퐁 타프라솝(Anupong Taprasob)은 “양국 해군은 매년 해양안보 훈련뿐 아니라 더 위대하고 복잡한 해군 전략을 갖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이러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실 미국과 태국 양국 해군은 그간 수많은 연간 회합을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양국 해군은 1995년에 시작된 양자 그리고 다자간 ‘협력 생존 준비 및 훈련(Cooperation Afloat Readiness and Training)’, ‘동남아시아 협력 및 훈련(Southeast Asia Cooperation and Training)’ 그리고 인도‧태평양에서 가장 큰 다국적 훈련인 ‘코브라 골드(Cobra Gold)’ 등을 수행했습니다.

      출처:
      https://www.defense.gov/News/Article/Article/1504045/us-thailand-commence-guardian-sea-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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