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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4-30 15:05:17/ 조회수 844
    • 버지니아 대학 연구팀, 야자수에서 영감을 얻어 50MW 해상풍력 터빈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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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지니아 대학의 연구팀은 최근 스코틀랜드 연안에 배치된 8.8MW 터빈보다 약 6배 더 강력한 50MW 규모의 터빈 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번 여름 콜로라도에서 프로토 타입의 블레이드 테스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SUMR(Segmented Ultralight Morphing Rotor)라고 명명되는 이 터빈은 기존 터빈과 설계는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허리케인과 같은 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진화한 야자수에서 영감을 얻어 강풍 시 블레이드가 바람 방향과 정렬되어 접히도록 디자인되어 강풍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 하였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Eric Loth는 블레이드가 강풍에 손상이 적게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강풍이 많이 발생하는 남 대서양 및 멕시코 만에도 손상걱정 없이 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지역에는 심한 경우 풍속이 200mph까지 도달한다.
      SUMR의 블레이드는 최소 200m 길이로 축구장 2개를 합친 길이와 비슷하다.

      https://www.greentechmedia.com/articles/read/design-for-50mw-offshore-wind-turbine-inspired-by-palm-trees#gs.ipM8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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