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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4-19 18:56:56/ 조회수 1950
- ITF, 세계 100대 항만 중 28개 항만만이 친환경 선박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 -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ITF)는 현재 화물 처리량 기준 100대 항만 중 28개 항만에서만 친환경 선박에 대한 인센티브
를 제공한다는 신규 보고서를 발표함
- 해당 보고서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항만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음
- 지난주 IMO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수준의 최소 50% 수준까지 감축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엄격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협의함
- 대부분의 감축조치는 선박 설계 및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음, 그러나 해당 보고서는 항만의 역활 또한 중요하다고 밝힘
- 미국의 일부 항만은 항만에 접안할때 속도를 줄이는 선박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파나마운하당국은 친환경 선박에 대해 우선 슬롯을 할당, 스페인 항만은 예인 서비스에 대한 입찰 및 라이센스 기준에 환경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음
- 또한 상하이는 배출권 거래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노르웨이는 NOx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고 있음
- 그러나 현재 이러한 항만 인센티브가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으로 친환경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항만에서 인센티브 적용대상 비중은 5%에 불과하다고 밝힘
- 따라서 본보고서는 해상 배출물 저감, 친환경 선박에 대한 항만 인센티브 확대,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과 연계시킨 인센티브 제
도 도입 등으로 클린 항만 조성을 위해 항만이 중요한 지원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원문보기 :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9836/report-28-of-100-worlds-largest-ports-offer-incentives-for-
gree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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