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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4-24 13:25:20/ 조회수 2215
    • 로테르담 항만당국, 새로운 항만 혼잡 해결 어플리케이션인 프론토(Pront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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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무역량의 90%가 해상으로 운송되는 상황에서 선박크기는 대형화되고 항만의 접안 공간은 한정되어 있어 선박이 항만 접안 전에 정박지에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항만혼잡이 공급사슬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문제임
      로테르담항은 2만TEU급 이상의 선박을 처리할 수 있는 완전무인자동화 항만이었지만, 항만 혼잡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면 바지운영사인 Contargo사는 그들의 고객에게 12-72시간의 대기시간이 있으며, 컨테이너 당 19.5유로의 할증료가 부가될 것이라고 알림. 이러한 혼잡이 발생한 원인은 초대형선박, 내륙운송 연계 미흡, 추가된 항만터미널, 증가한 피더선박 등이라고 말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테르담 항만당국은 항만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Pronto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출시함
      새로운 항만혼잡 해결 어플리케이션인 Pronto는 매년 로테르담항에 입항하는 3만척의 항만대기시간을 20 % 단축할뿐만 아니라 대기 중 연료 사용 감소로 CO2 배출량도 감소시킬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Pronto의 대시보드 상의 타임라인은 항만 대기요청, 입출항하는 동안 선박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를 규정하여 선사와 터미널운영사, 서비스제공업체 등이 공동플랫폼을 통해 상황 모니터링 후 필요한 사항(운항 코스, 계획 등)을 조정 하도록 함
      Pronto 어플리케이션은 벙커링, 유지보수 등과 같은 선박서비스를 하는 동안 터미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선박의 입항 예정시간이 정해지면 Pronto 내 타임라인이 지정되며, 그 타임라인은 해당 선박이 출항하기까지 선박의 모든 이벤트를 표시함

      https://youtu.be/0JpowdbL8xM
      https://www.supplychaindive.com/news/rotterdam-port-app-pronto-congestion-freight/5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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