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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12-04 09:24:40/ 조회수 3407
    • ■ DNV GL, LNG 및 LPG를 향후 10년간 연료로 지원 : SA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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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NV GL에 따르면, 해양 산업이 온실 가스(GHG) 배출량을 크게 줄이려고 한다면, 선박용 연료로서의 가스는 향후 10년 동안 "최선의 선택"이라고 한다. DNV GL은 LPG를 벙커로 끌어올리는 것을 돕기 위한 새로운 등급 표기법을 발표했다.
      - 특히 2020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 0.5%의 황 함량 상한제 시행이 임박하면서 해양산업이 IMO에 의해 더욱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는 가운데, 중유(HFO)의 사용은 점차적으로 불리해지고 있다.
      - DNV GL–해양 ceo Knut Orbeck-Nilssen은 20일 상하이 마린텍 차이나 2019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연적으로 황기름의 낮은 연료는 준수 연료지만 CO2 배출량을 줄이는 측면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선박의 교역로, 이용 가능한 장비 등에 따라 어느 것이 최선의 대체 연료인지 말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연료로서의 가스는 여전히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오벡-닐슨씨는 말했다.
      - LNG 사용 측면에서 선박은 기존 벙커에 비해 20% EEDI 개선과 10-25% GHG 감소를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다. LNG 벙커 유조선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21년까지 2018년에 비해 거의 7배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 LPG의 경우 GHG와 메탄 슬립이 약 17% 감소할 수 있으며, 제품은 글로벌 규모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LPG 탱크와 시스템에 사용되는 재료는 대부분의 경우 암모니아에 적합하기 때문에 LPG는 암모니아에 대한 브리징 연료로도 작용할 수 있다.
      - DNV GL은 LNG를 제외하고 그러한 대체연료에 대한 국제규정이 부재하여 새로운 등급규칙과 LPG를 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분류표기 '가스 연료 LPG'가 개발되었음을 인식한다.
      - 게어 더그스타드 DNV GL 해양부 선박분류기술국장은 "새로운 규정과 등급 표기법을 통해 LPG에 관심이 있는 소유주들에게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 법규가 규정한 대체 설계 접근법을 준수할 수 있는 직접적인 경로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그스타드는 "해운업계 내 연료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이런 새로운 선택을 뒷받침하기 위해 활성화 규칙과 규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스 연료 LPG' 표기법은 가스 전용 및 이중 연료 작동을 위한 내연 엔진, 보일러 및 가스 터빈을 포함한다. 또한 벙커링 연결부터 LPG 소비 장치까지 설치의 모든 측면을 고려하여 선박의 연료 공급 요건을 포함한다.
      https://www.seatrade-maritime.com/environmental/dnv-gl-backs-lng-and-lpg-future-fuel-next-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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