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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1-08 10:24:57/ 조회수 2790
    • [매일북극] 중국의 북극몽, 미군을 긴장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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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에 대한 중국의 야망은 미국에게 안보 위협으로 다가 오고 있는 상황. 최근 미국 정치권과 국방부는 새롭게 북극정략을 모색하고 있으며 빙권 해역에서 운행이 가능한 선박 건조에 노력하고 있음. 2019년 12월, 미국은 미화 7,380억 달러 규모의 국방수권법안(NDAA)이 가결되어 중국과 러시아의 북극권 활동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도록 지시한 상태.

      또한 미국은 중국에 대응하여 북극권 “전략 항만(strategic ports)”파악을 위한 작업을 계속하도록 지시한 상태. 이와 동시에 미 국방부는 5년 이내 새로운 쇄빙선을 내보낼 예정. 이러한 행동을 토대로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이 북극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는 판단.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부장관은 2019년 초, 북극 전략에 대한 연설에서 “북극 국가와 비 북극 국가만이 존재한다. 제 3의 범주는 없으며, 그렇지 않다면 중국은 아무것도 주장 할 수 없다.”고 중국에게 경고함.

      미 연안경비대는 극지에 항시 접근하고, 자력구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극지 경비선(PSCs)를 구축하고자 함. 작년 4월 미국은 VT Halter Marine사와 첫 극지 경비선(PSCs) 설계 및 시공 계약을 수여했고, 2021년 착공, 2024년 인도될 예정. 해당 개발은 미 연안경비대와 해군 해상시스템 사령부(NAVSEA)가 감독할 것임. 제임스 거츠(James Geurts) R&D 미 해군장관은 이번 계약건을 통해 미 연안경비대와 극지에 있는 국가의 임무를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밝힌 상태.

      #북극 #미중관계 #군사 #안보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19/dec/26/karl-schultz-china-arctic-ambitions-us-nation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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