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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2-08 13:48:44/ 조회수 1462
    • 장쑤성 최대 해산물 가공기지에서 첫 조미 오징어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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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쑤성 최대 해산물 가공기지에서 첫 조미 오징어채 생산,
      태국 수출 계획

      ■ 장쑤성 최대 해산물 가공기지에서 첫 조미 오징어채 생산
      장쑤성 검사검역국에 의하면, 최근 장쑤 하이푸터해양과학기술주식유한공사(海福特海洋科技股份有限公司)는 첫 조미 오징어채를 생산했으며, 검사 끝나는 다음 달 초쯤에 태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 하이푸터 수산물 수출입 가공기지 건설 추진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푸터(海福特) 프로젝트는 장쑤성 최대 해산물 가공기지로서 투자총액은 15억 3천만 위안에 달하고, 연평균 생산량은 30만 톤, 생산액은 100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동 프로젝트가 정식 운영되면 글로벌 구매, 현지 가공, 수출, 보세 창고, 물류운송 등 기능이 종합된 대형 종합 수산물 수출입 가공기지가 될 전망이다. 올해 하이푸터(海福特)를 비롯한 수산물 가공기지는 렌윈강 시정부의 중점사업 중 하나이자, 렌윈강의‘일대일로’거점 역할을 달성에 있어 중요한 축인 세계 수산물 가공제조 중심과 콜드체인 물류 집산기지 건설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이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동안 렌윈강 검사검역부문은 건설 현황을 지속 파악하고 있으며, 가공기지의 합리적인 입지 선택, 과학적인 설계, 정밀한 건설, 현대화 시설 구비, 규범적인 시스템 관리, 편리한 등기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프로젝트의 시범 운영 후, 검사검역국은 관련 산업의 건강한 발전 및 렌윈강 ‘일대일로’ 전략 실현을 위해 제품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 모델을 활용하고, 제품의 생산 과정 감독 및 샘플 추출 검사를 결합한 관리 모델을 실시함으로써 수출입 제품 품질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통관 편리화 조치도 실시하고 있는데, ‘신고서류 심사 합격 이후 즉시 통관’, ‘24시간 검사대기’, ‘녹색검사 통로’개설 등을 통해 통관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있다.

      (출처 : 中国江苏网, 2018. 1. 30.)
      https://www.toutiao.com/a65166708582603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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