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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2-08 19:02:32/ 조회수 933
    • “현대미포조선과 로이드 선급, 밸러스트 프리(Ballast Free) LNG 벙커링 선박 건조를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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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포조선과 로이드 선급, 밸러스트 프리(Ballast Free) LNG 벙커링 선박 건조를 위해 협력”

      현대미포조선과 로이드 선급은 팀을 이루어 Bernard Schulte Shipmanagement사를 위해 세계 최초의 밸러스트 프리(Ballast Free) LNG 벙커링 선박을 건조중에 있다. 7,600m³급의 동 선박은 2016년에 현대미포조선이 수주하여 연내에 인도될 예정이다.
      밸러스트 프리 선박은 IMO의 선박평형수관리협약에 따라 설치해야 하는 선박평형수처리시스템을 필요로하지 않는다. 별도의 선박평형수 탑재없이 현대미포조선은 선저경사를 이용하여 선체의 움직임을 조절한다. 이 선박은 두개의 방위각 트러스트(azimuth thrusters)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쌍 추진시스템(the twin propulsion system)을 갖추고 있으며 LNG는 두 개의 독립적인 C타입 탱크에 저장된다.
      현대미포조선 전승호 상무는 밸러스트 프리 개념이 현대미포조선의 기술전문성에 의해 실현될 것이며 친환경 비즈니스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이드 선급협회 아시아 한국법인 이진태 대표는 밸러스트 프리 기술과 설계가 글로벌 해운산업이 요구하는 안전성, 효율성 및 친환경성을 실현시키는 현대미포조선의 또 다른 눈부신 발전이라고 평가했다.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hyundai-mipo-and-lr-team-up-on-ballast-free-lng-bunker-tank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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