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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2-22 13:57:51/ 조회수 1308
    • Boskalis 컨소시엄, 싱가포르의 Tuas 메가포트 프로젝트에 10억 달러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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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kalis 컨소시엄, 싱가포르의 Tuas 메가포트 프로젝트에 10억 달러를 확보

      Royal Boskalis Westminster가 속한 컨소시엄은 싱가폴의 Maritime&Port Authority로부터 14억 6천만달러($ 11bn) 상당의 Tuas 메가포트(Thuas megaport) 2단계 개발을 위한 승인서를 확보했음.
      또한, Tuas Terminal Finger Pier3으로도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높이 약 30m의 케이슨안벽, 연장 9.1km 및 부지조성 약 387ha의 토지개량공사로 설계 및 계획되었음. Boskalis는 항만시설 및 운항 항로의 증심, 준설 및 지반개량작업에 필요한 모래 공급 관리와 같은 작업을 담당하게 됨.
      이 회사는 중형 후행 흡착 호퍼준설선, 굴착기 및 굴착기 준설선과 장거리 벌크 운반선을 사용하여 9년 동안 진행되며 2027년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추지중에 있음.
      보스칼리스(Boskalis)는 일본의 펜타오션건설(Penta Ocean Construction)과 한국의 현대 엔지니어링(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약 가치는 약 3억 유로(3억 8,400만 달러)에 이르고 있음. 이 회사의 지분은 약 4,138억 달러로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부두와 터미널 및 부대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매립을 대상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두 당사자와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올해 3월 7일에 시작하여 2027년에 같은 날에 준공할 예정임. 동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싱가폴 당국은 싱가포르의 항만 시설 대부분을 섬의 서쪽 부분에 위치한 투아스 메가포트로 옮길 계획임.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21500/Boskalis-consortium-secures-1bn-project-for-Singapores-Tuas-mega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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