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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1-04 10:32:19/ 조회수 1851
    • 5만TEU 컨테이너선박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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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만TEU 컨테이너선박의 등장

      McKinsey and Company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67년까지 50000TEU 컨테이너선박이 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런던에 본부를 둔 글로벌 경영컨설팅의 동 연구소는 오늘날 50년 동안 가장 큰 규모의 선박을 개발하기 위해 향후 50년 동안 해상 공급체인이 혁신적으로 개발될 것임.

      따라서 향후 모듈식 dronelike floating 컨테이너가 개발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림

      또한 2067년 컨테이너 선적량은 현재보다 2 ~ 5 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재설계된 선석과 거대한 갠트리 크레인의 사용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서비스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그러나 McKinsey는 선박성장률이 지난 10년보다 느릴 수도 있다고 밝힘

      20,000TEU에서 40,000TEU 로의 이동은 단위비용을 10,000에서 20,000 TEU로 줄이는 것과는 일치하지 않으며 일부 수로의 협소함과 수심의 낮아서 물리적으로 선박의 운항 상에 제약이 될 것임

      SeaIntelligence의 CEO인 Lars Jensen은 2025년 라이너 해운 (Liner Shipping in 2025) 기술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업계의 발전 추세를 예측함

      그러나 McKinsey는 수에즈 운하 (Suez Canal)와 같은 주요 운송채널이 최소 24미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신 24,000 TEU 선박의 16미터 깊이 요구사항은 운하의 추가 확장을 의미한다고 지적함

      또한 새로운 크레인, 준설 장비, 부두 벽 강화 및 더 큰 선박에 대한 선석 배치의 필요성은 해운산업문제로 인식되어서는 아니되며 터미널 및 항만부문에서 "더 혁신적인 기회"로 인식되어야한다고 전함

      맥킨지 (McKinsey)는 항만과 터미널 이익을 사업자와 연계하고 선석을 보다 생산적으로 운영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맞춤형 가격 책정을 검토함으로써 새로운 투자비용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제안함

      McKinsey는 대형 선박은 연료 및 승무원의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컨테이너 당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며 허브항만과의 네트워크 전략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힘

      해운동맹의 미래 협력관계를 고려할 때 주어진 항로에 2개의 소형선박 대신 하나의 대형 선박을 배치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히면서 그러나 대부분의 또는 모든 경쟁업체가 효율성을 위해 경쟁을 계속하려고 노력한다면 과대 경쟁과 과대 용량 선박을 창출할 수 있다고 지적함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mckinsey_report_vessels_to_reach_50000_teu_by_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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