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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0-31 23:45:54/ 조회수 799
    • 맥킨지 리포트 : 2067년까지 50,000TEU 선박 출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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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킨지 리포트 : 2067년까지 50,000TEU 선박 출현 전망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의 리포트에 따르면 컨테이너선박의 용량 증가에 따라 2067년까지 최대 50,000TEU 선박이 출현할 것으로 전망. 향후 50년 동안 해양 공급망이 개발되어 컨테이너선박의 선적 물량은 오늘날보다 2~5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이에 터미널들은 재설계된 부두(선석)에서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번에 20개 이상을 운반할 수 있는 거대 갠트리크레인을 사용하여 컨테이너를 운반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맥킨지는 수에즈 운하와 같은 주요 항로에서 최소 24m의 수심을 제공하기 때문에 최근 24,000TEU급 선박의 16m 수심 요건은 “생산능력의 추가 성장 범위”를 의미한다고 지적함. 또한 새로운 크레인, 준설장비, 안벽 강화 및 선석 재배치의 필요성은 터미널 및 항만 부문에서 혁신적인 기회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덧붙임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mckinsey_report_vessels_to_reach_50000_teu_by_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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