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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11-03 10:05:36/ 조회수 1281
    • <나이키, 리드타임을 60일에서 10일로 줄이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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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리드타임을 60일에서 10일로 줄이려는 계획>
      나이키는 물류네트워크 재설계, 많은 시설의 니어쇼링(nearshoring)전략, 계약 제조업체와의 관계개선, 자동화 투자 등 주문 리드 타임을 60일에서 10일로 단축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Quarts 보고서에서 밝혔다. 2018년말까지 나이키는 아시아 공급업체 공장에 최소 1,200대의 새로운 자동화 기계를 설치하여 절단, 접합, 신발 조립, 단독제작 등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노력이 마진을 개선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비지 근처에서 생산하는 니어쇼링(nearshoring) 전략은 운송비, 수입관세, 초과 생산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키의 목표는 공급사슬관리자의 꿈입니다. 예를 들면 운영팀은 다양한 프로세스와 기술혁신을 결합하여 리드타임을 83.3%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나이키의 노력은 혁신 원동력 이상입니다. 과거 나이키는 “미래 예상 주문(선물주문)”으로 생산주기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566개의 공장에서 1백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13억 유닛을 생산하고 75개의 물류센터에서 190개국에 있는 3만개의 소매점으로 공급했습니다. 현재는 공급사슬 전체(end-to-end)를 디지털화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보다 짧은 리드타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나이키는 제조라인을 자동화로 전환하고, 12만 5천 평방피트 규모의 혁신센터(APCC, Advanced Product Creation Center)를 만들어 50% 적은 노동력으로 30% 적은 단계로 신발외피(footwear upper)를 생산하고 있다. 나이키는 2023년까지 Flex사와 함께 Nike Direct(빠른 응대 가능 모델)를 통해 공급되는 양의 25% 이상의 수천만쌍을 니어쇼어링으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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