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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0-31 23:28:40/ 조회수 795
- Enova, Yara에 전기 자율운항 컨테이너선 건조 1,600만 달러 제공
- Enova, Yara에 전기 자율운항 컨테이너선 건조 1,600만 달러 제공
노르웨이 정부기관인 Enova는 전기 및 자율운항 컨테이너선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Yara에 1700만 달러를 제공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Yara는 기술회사 Kongsberg와 파트너쉽을 맺어 5월에 Yara Birkeland라는 선박을 건조했다.
Yara Birkeland는 2019년 1분기에 진수될 예정이며, Porsgrunn의 생산 공장에서 노르웨이 Brevik 및 Larvikin의 컨테이너 항구까지 비료를 운송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Yara는 선박을 배치함으로써 연간 약 40,000대의 디젤엔진 트럭 운송을 절감할 수 있다.
Yara CEO인 Svein Tore Holsether는 "민간 분야에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대담한 혁신을 실현할 때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자동화 기술의 Kongsberg, 선박 설계의 Marin Teknikk, 모델 테스트에서 SINTEF, 증서에서 DNV GL과 같은 해사기술 분야의 선도적인 회사와 협력해야하며, Yara Birkeland는 건조시 세계 최초의 전기 자율운항 컨테이너선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참고 : http://www.ship-technology.com/news/newsenova-to-provide-16m-grant-to-yara-to-build-electric-container-ship-593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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