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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10-24 10:15:57/ 조회수 722
    • 트럼프 미 대통령 , 다음 달 아시아 순방 중 일본 최대 군함 '이즈모' 방문 계획 - 방문 시점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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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 대통령 , 다음 달 아시아 순방 중 일본 최대 군함 '이즈모' 방문 계획 - 방문 시점은 아직 미정

      https://thediplomat.com/2017/10/trump-may-tour-japans-largest-warship-during-asia-trip-next-month/

      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방일 중, 일본 해상자위대의 최대 군함 '이즈모'를 방문하도록 초대했다.

      이즈모는 미 해군의 전진 배치 항공모함 USS Ronald Reagan의 본거지인 요코스카에 본부를 둔 해상자위대의 1번 호위함이다.

      2015년 3월 취역한 이즈모는 실제로는 항공모함급이지만, 해상자위대는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즈모의 제원은 총톤수 19,500톤, 길이 248m, 폭 38m, 높이 23.5m, 만재 흘수 7.2m, 최대속력 30노트다.

      http://www.mod.go.jp/msdf/formal/gallery/ships/dd/izumo/183.html

      이즈모는 최근 취역한 카가(Kaga)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해상자위대가 운영하는 최대의 군함이다.
      이즈모는 다목적 군함으로 경계 감시, 인도주의 지원 및 재난구조 임무를 위해 배치되지만, 해상자위대의 가장 정교한 대잠수함전 전투 플랫폼 중 하나다.
      일본 최신예 대잠 헬리콥터 14기 (미츠비시 제작 SH-60k ASW 헬리콥터 7 대, Agusta Westland MCM-101 기뢰 반격 헬리콥터 7 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5기가 동시에 이착륙 할 수 있다.

      지난 6월 이즈모가 필리핀을 친선 방문했을 때 로드리고 두테르테 (Rodrigo Duterte)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는 처음 방함했고, 8월에는 테레사 메이 (Theresa May) 영국 총리가 요코스카를 방문, 방함한 적이 있다.

      이번 5월 이즈모를 비롯한 다른 해상자위대 군함이 일본 연해에서 미국 해군을 호위했다.
      일본 정부가 이른바 신 안전보장법제가 2016년 3월에 발효된 이후, 처음으로 해상자위대에 '동맹국의 자산 보호를 위한 명령'을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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