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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0-28 03:41:48/ 조회수 677
    • IMO, 온실가스(GHG) 감축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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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O, 온실가스(GHG) 감축 논의 본격화
      IMO(국제해사기구)의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에서 국제운송에서의 온실가스(GHG) 감축 전략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음 2018년 초에 온실가스 감소전략 수립을 위한 중간 회의에서는 논점의 하나인 GHG 감축 목표를 논의할 예정임. 마샬 군도 및 유럽에서는 제로미션을 제창하고 있는 실정임. 온실가스의 감축 목표의 논의의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디만 배출권 거래제도 등을 포함하여 더욱 과감한 GHG 대책이 요구되는 것은 확실한 상항임.
      K-Line의 사이토씨는 25일에 열린 환경세미나에서 강사를 맡아 환경 규제 동향 및 전망 등을 주제로 강연하였는데 그 중에서 IMO의 MEPC가 이번 주 열린 GHG 감축 전략 수립을 위한 중간 회의의 결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한편, "마셜 제도는 2035년에 제로배출을 실현하지 못하면 국가로서 생존이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음. 유럽은 2050년의 제로배출을 목표로 배출권 거래 제도를 강하게 제안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음.
      일본은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제안하였우며, 단기 목표는 톤/마일당 연비 효율을 2030년에 2008년 대비 40% 개선할 것으로 제안했음. "EEDI(에너지 효율 설계 지수)의 기준치 대비 25% 감소를 기반으로 운항 등에 관한 현재의 기술을 적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장기 목표는 GHG 방출량을 2060년에 2008년 대비 50% 감소를 목표로 설정하였음. "톤/마일당 연비 효율을 90%로 줄여야 실현 될 수 있는 매우 야심찬 장기적인 계획이라고 할 수 있음.
      GHG 감축 전략에 관한 심의는 올해 7 월에 열린 MEPC71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이 전략의 골자는 일본 제안을 바탕으로 합의된 중간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봄 MEPC72에서 회의에서 채택할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음.
      국제 해운의 GHG 감축 대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틀에서 벗어나 IMO에 이관된 상황임. 신흥국의 경제 발전에 따른 교역량 증대로 인해 GHG 배출량도 증가하는 추세속에서 더욱 적극적인 온실가스(GHG) 감축 대책이 요구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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