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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0-14 08:55:43/ 조회수 1365
    • 구글(Google), 자율운항선박 경쟁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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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Google), 자율운항선박 경쟁에 돌입

      Google은 Rolls-Royce Marine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자율운항선박 개발의 혁신적인 트렌드에 동참했음. 두 회사는 선박 지능형 인식시스템(AI)을 개발하기로 합의했으며, 자율운항을 실현하는 데 두 회사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롤스-로이스는 Google의 클라우드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선박이 해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물체를 탐지, 식별 및 추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물체 분류시스템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음

      이것은 Marine Electronics & Communications는 UAE에서 열린 최근 회의에서 롤스-로이스의 개념, 혁신 및 디지털 시스템 담당 수석 부사장인 오스카르반다르 (Oskar Levandar)가 2020년까지 해양 서비스, 승객 운송 또는 화물운송에 관계없이 최초의 자율운항선박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Scandinavia의 Google 클라우드 판매 책임자인 에바포는 이 계약을 통해 선박추진 및 자동화그룹에 머신러닝 학습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롤스-로이스는 최신 기술발전과 해사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을 결합하여 궁극적으로 자율운항분야에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힘

      머신러닝은 특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의 학습을 모방한 알고리즘, 도구 및 기술 집합체임. 기존 데이터세트를 분석하고 패턴을 인식하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데이터를 예측할 수 있으며 복잡한 패턴을 분석하여 보다 정확한 예측을 하는 온라인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음

      롤스-로이스는 Google Cloud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자체 제작한 크고 다양한 해양데이터 세트를 해석할 수 있는 맞춤형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 것임. 이 모델의 예측은 실용적인 해양 어플리케이션에서 평가되어 모델을 더욱 세련되게 할 수 있음

      롤스-로이스 선박정보 담당 선임 부사장인 카르노 테노 부오 (Karno Tenovuo)는 지능형 인식시스템이 자율운항선박의 미래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선박 및 승무원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해사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장기적으로 롤스-로이스와 구글은 자율학습능력 및 복합형 학습능력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음성인식 및 융합이 해양어플리케이션에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에 대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인지 여부를 테스트할 계획임. 또한 Google의 TensorFlow와 같은 오픈 소스 머신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기기 내에서 로컬 신경망 컴퓨팅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수행할 예정임

      지능형 인식시스템은 선박의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승무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선박이 안전하고 쉽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될 것이며 자동식별시스템 및 레이더와 같은 기존 선박시스템의 정보를 통해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을 것임

      http://www.mpropulsion.com/news/view,google-enters-the-autonomous-shipping-race_49360.htm#%2EWdSPXEs4Qd4%2Elinke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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