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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9-22 17:51:47/ 조회수 1154
    • 2020년까지 지우장항(九江港) 및 난창항(南昌港) 억 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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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까지 지우장항(九江港) 및 난창항(南昌港) 억 톤급
      대형항만 구축 계획

      장시(江西)성 교통운수청에 따르면, 장시성은 수운건설 실시를 촉진하는 의견을 내놓았고, 적극적으로 수운건설을 지지하여 2020년까지 성 전체 고등급 항로가 995k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 중인 고등급 항로는 간장(赣江간강), 신장(信江신강) 항로이며, 전체 라인 3급 항로가 완성되어, 2020년에는 지우장항(九江港), 난창항(南昌港)이 각각 물동량 억 톤급 대형항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난창에서 창장(长江장강)까지 연중 2,000톤급 선박 통행 가능해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장시성은 수운 관련 중대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으며 총 투자액은 232억 9,200만 위안에 달한다. 작년 말까지 전 성 고등급항로 614킬로미터가 완성되었는데 특히 총 175킬로미터에 이르는 난창에서 후코우(湖口)의 간장(赣江)항로는 3급 표준에서 2급 표준으로 상승되었다. 난창에서 창장까지는 연중 통행 가능한 선박 톤수가 1,000톤급에서 2,000톤급으로 크게 증가했다. 최근 장시성은 난창 롱토우강(龙头岗)종합부두 1기 공정, 지우강항 루이창(瑞昌)항만구역 리원(理文)물류, 완넨(万年)항 종합부두 등 1,606개 공용부두사업을 완료했다. 2016년에는 전 성의 운용선박 2,087척, 적재 총톤 223만 톤, 선박 평균 적재톤수 1,068톤을 기록했다.

      ■ 2020년 지우강항과 난창항 억 톤급의 대형항만으로 성장  
      9월 6일, 장시성 정부는 <장시성 인민정부 판공청의 수운건설실시 가속화에 관한 의견(江西省人民政府办公厅关于加快水运建设的实施意见)>을 내놓았다. 이중 장시성은 3급 항로 건설을 전면 실행할 것으로, 2020년까지 전 성 고등급 항로가 995킬로미터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존 계획대로라면 2020년 말까지 간장(赣江) 3급 항로가 완성될 예정이었으나 조기 목표 달성하여 2019년 말까지는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2022년 말 완성 예정의 신장(信江) 3급 항로 역시 조기 목표 달성하여 2020년 말까지는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20년까지 지우강항, 난창항은 각각 억 톤급 이상, 억 톤급 규모의 대형항만으로 거듭날 것이며, 간장 중상류 및 신장 주변은 초기 단계의 항만체계가 형성될 것이다.
        
      ■ 2018년 간장유역 불법부두 정비작업 종료
      성 교통운수청에 따르면, 2년 내 간장의 불법부두 정비업무가 완료될 계획이다. 2017년 불법부두 기초조사가 끝나고, 정비방안이 제정되어 2018년 전면적으로 정비작업이 시작될 것이다.
      이 밖에 신장 바즈주이(八字嘴)항만전기허브와 슈앙항(双港)해운허브가 금년 8월 말까지 기초 설계를 완성하고 연내에 착공될 예정이다. 완안(万安)허브 2선 수문은 연내에 공사 승인을 받고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지우장 홍광(九江红光), 난창 롱토우강(南昌龙头岗) 2개 항만물류원은 연 내 공사 승인을 받아 내년 착공되어 2020년 운영에 투입될 계획이다. 신간(新干)항만전기허브사업은 연내 수문공정이 완성되고 통항조건을 갖춰 2019년 완공 후 전면 운행될 예정이다.
            
      (출처 : 江南都市报, 2017. 9. 7.)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News/201709/t20170907_129425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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