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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8-17 14:21:50/ 조회수 619
    • 중국 최대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연내 개장, 화물처리량은 630만 TEU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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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대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연내 개장, 화물처리량은 630만 TEU로 확대 기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인 상해국제해운중심 양산 심수항의 4기 터미널은 이미 설비 설치와 성능시험 단계에 들어섰으며 2017년 12월 10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초기 연간 화물처리능력은 400만 TEU로 설계되었으며 추후 630만 TEU로 확대할 계획으로 여러 척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다.
      홍콩경제일보의 8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기존의 터미널과 달리 양산 심수항의 4기 터미널은 중국 최초로 자동화 설비와 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컨테이너의 무인자동화 하역과 운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양산심수항은 시간당 25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심수항 4기 터미널은 총 면적 223만㎢, 안벽길이 2,350m로 건설되고 7만 톤 급의 선석 2개와 5만 톤 급의 선석 5개로 구성된다. 양산심수항 4기 터미널 공사의 핵심기술은 중국의 자주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중국의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은 향후 선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simic.net.cn/news_show.php?id=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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