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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7-31 21:33:32/ 조회수 1600
    • LNG운반 쇄빙선 북극항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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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NG운반 쇄빙선 북극항로 취항

      노르웨이 Snøhvit LNG 수출 항만에서 LNG를 적재 한 LNG선 Christophe de Margerie호는 북극항로를 통해 한국 보령항으로 이동
      Margerie호는 세계 최초 북극항로 취항 LNG 운반선이며 쇄빙선의 인도 없이 자체 운항하는 것으로도 세계 최초임. 북극 항로를 통할 경우 수에즈 운하를 거쳐 베링 해협을 통과해 아시아까지 15일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음. Margerie호는 러시아 Yamal 반도의 프로젝트인 Yamal LNG 가스 수출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러시아 회사인 Novatek이 이끌고 있는 푸틴 정부의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임
      중국더 이 프로젝트를 위해 120억 달러를 투자해 사업의 일부가 진행되고 있지만 미국의 지속적이 제재로 기금 마련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임
      또한, Novatek은 Arctic LNG-2라 불리는 오비만(Gulf of Ob)에 새로운 LNG 시설을 개발할 예정이임. 최종 투자 결정이 예정대로 이루어지면 Novatek는 2019년 플랜트 건설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Gydan과 Yamal 반도는 7천만 톤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카타르에서의 LNG 생산에 상응하는 수준"이라고 Nova의 Leonid Mikhelson 대표는 발표함

      출처 :
      http://maritime-executive.com/article/first-icebreaking-lng-tanker-takes-northern-sea-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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