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7-24 12:45:32/ 조회수 804
    • The Reef & Beach Resilience and Insurance Fund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The Reef & Beach Resilience and Insurance Fund

      산호초, 습지, 해안사구, 모래해변 등은 파랑 등 해양에너지의 영향을 줄여 해안 지역주민과 재산을 보호하는 1차 방어선이다. 산호초는 파도가 해안이 부딪히기 전에 그 에너지를 97%를 줄이고, 맹그로브는 100미터의 파고를 66%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경제학자, 연안공학자, 보험전문가와 환경보호가 등이 함께 해변과 산호초의 자연방호 서비스 평가와 과학적 복원 등에 관한 논의 중이다. 이들의 논의 중 주목해야 할 사항은 '산호초와 해변과 같은 자연서식지에 보험정책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산호초와 해변은 자연방호을 위한 자연기반시설과 관광자원으로 활용되어 커다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함을 고려할 때, The Nature Conservancy(TNC)에서는 산호초와 해변복원과 보호를 위해 보험기금을 조성해 연안경제와 지역주민 생계을 보호하는 최초의 보험메커니즘을 설계하고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 기금은 현재 멕스코 칸쿤과 푸에르토 모델로스에 적용 중인데, 태풍발생 이후 산호초와 해변을 복구과 복원하기 위한 자금을 지불하는 최초의 보험정책이다.

      * The Nature Conservancy(TNC) 에서는 산호초의 경제적 가치를 위해 기존 연구방법론, 클라우드소스, 소셜미디어 관련 데이터 등을 혁신적으로 결합한 연구방법론을 적용해 1km2 당 1백만달러에서 4천만 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을 밝혔다.

      https://global.nature.org/content/insuring-nature-to-ensure-a-resilient-future?src=r.v_insurenature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