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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7-11 17:23:41/ 조회수 575
    • “미국의 UET사, 올해 말 하와이섬에 새로운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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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UET사, 올해 말 하와이섬에 새로운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계획”

      미국의 UET(UniEnergy Technologies)사는 올해 말 하와이섬에 새로운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 ESS)을 설치할 계획이다. 미국의 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에서 개발한 첨단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 기술을 사용한 이 ESS는 일반적인 납 또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긴 설계수명(20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터리 시스템 자체는 불연성 컨테이너에 보관된다. ESS는 NELHA(Natural Energy Laboratory of Hawaii Authority)의 관리하에 하와이 해양과학기술공원에 설치될 계획이다.
      한편, 하와이주 에너지청에 따르면 2016년 하와이섬 전력생산량의 54% 이상이 신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공급되고 있다. 하와이섬은 신재생에너지의 출력 안정화와 공급을 제어하기 위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ESS 기술에 주목하고 있으며, 다양한 ESS 기술의 실증 실험을 진행 중이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izjournals.com/pacific/news/2017/06/23/new-energy-storage-system-coming-to-the-big-isla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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