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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5-17 19:45:41/ 조회수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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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37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초 부유식 철도 건설에 착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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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37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초 부유식 철도 건설에 착수하다.
미국 시애틀에서 도시 동부와 워싱턴 호수를 가로지르는 부유식 철도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시애틀 동부 지역과 도심지 간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총 길이 23km의 일부분에 해당한다. 부유식 철도 건설 프로젝트 규모는 37억 달러이다.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바람과 파도, 교통에 의해 야기되는 상하좌우 움직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해야만 했다. 특히 부유식과 고정식 사이의 연결 부위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Sound Transit사의 John Sleavin은 “세계 어디에도 이와 같은 부유식 철도가 없었다. 매우 흥미진진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http://www.globalconstructionreview.com/news/seattle-build-worlds-first-flo7ating-rai7l-brid7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