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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4-22 08:27:22/ 조회수 830
    • 요코하마시 항만국, 고규격 컨테이너물류 거점화를 위한 신규부두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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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코하마시 항만국, 고규격 컨테이너물류 거점화를 위한 신규부두 개발 착수

      요코하마시 항만국은 2017년에 남쪽 혼모쿠(本牧)부두 개발에 이어 새로운 컨테이너물류거점이 되는 혼모쿠부두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2016년부터 기초조사에 착수하였고, 올해에는 지질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며, 대상지역의 매립지는 요코하마지역에서 발생하는 건설토의 매립지로 우선 개발하며, 매립 완료 이후 사업에 착공할 예정임.
      새로운 혼모쿠부두는 2014년에 수립된 요코하마항만계획에 매립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남쪽 혼모쿠부두 2기사업와 동일한 수심 18m의 대수심 안벽 2개 선석(면적은 약 140헥타르)에 이르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현재 혼모쿠부두 D구역 제방에서부터 “L”자 형태의 매립지를 조성할 예정임. 컨테이너터미널의 개발 이외에도 컨테이너관련 화물수송, 보관, 하역, 유통가공 등의 제반시설 집적화를 통해 물류거점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요코하마시 항만국은 2017년에 혼모쿠부두의 사업화를 위한 조사비용으로 약 1억 8천만엔을 책정하고 환경조사비용 및 기본설계, 운항안전에 관한 검토를 추진할 예정임.
      현재 요코하마지역에서 발생하는 건설토를 수용하여 개발된 남쪽 혼모쿠부두의 준공이 임박하고, 신혼모쿠부두가 새로운 건설토의 수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임. 시항만국은 물류기능의 강화와 요코하마시 전역의 공공사업 원활한 추진이라는 2가지의 요구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임.
      한편,, 요코하마시와 함께 사업주체인 국토교통성 관동지방정비국은 지난달 환경영향평가에 따라 신규부두의 매립사업에 관한 “계획단계환경배려서”의 검토를 진행중에 있음. 배려서(검토서)에서는 매립장소를 특별히 지정하지 않고 혼모쿠연안 3개 지역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향후 계획의 구체화를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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