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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2-24 08:33:43/ 조회수 1833
    • 우리나라의 연안지역은 산업화 이후 오랜기간 오염물질이 육상과 해양으로부터 유입되고, 해저면에 퇴적물이 축적됨으로써 수질이 악화되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특히 항만지역의 경우 정박 어선, 조선소, 인근 상가 등에서 각종 오폐수가 유입되는 한편, 각종 공장과 항만시설로 둘러싸여 해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악취와 함께 해양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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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의 연안지역은 산업화 이후 오랜기간 오염물질이 육상과 해양으로부터 유입되고, 해저면에 퇴적물이 축적됨으로써 수질이 악화되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특히 항만지역의 경우 정박 어선, 조선소, 인근 상가 등에서 각종 오폐수가 유입되는 한편, 각종 공장과 항만시설로 둘러싸여 해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악취와 함께 해양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부산남항, 용호만, 여수신항, 방어진항, 장생포항 등 항만지역을 대상으로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2018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지로 감천항을 우선순위 2위에 선정하여 2018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감천항 오염퇴적물 14만9천㎥를 준설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은 오염된 퇴적물을 수거·처리함으로써 해양의 자정능력을 회복하고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3/0200000000AKR20170223026600051.HTML?input=1195m
      https://www.koem.or.kr/koem/subIndex/1309.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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