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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6-11-29 11:23:57/ 조회수 2090
    • ■ 유럽선급협회 DNV-GL IMO 규제강화(SOx) 대응방안 별 비용추산- 스크러버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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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럽선급협회 DNV-GL IMO 규제강화(SOx) 대응방안 별 비용추산- 스크러버 우위

      유럽선급협회 DNV-GL은 2020년에 예정된 선박 SOx(유황산화물) 규제강화 대응책 별 비용을 추산하였습니다. (IMO 국제해사기구는 2020년 세계 전 해역을 대상으로 선박에 주입하는 연료유 중 황성분을 0.5% 이하로 규제, 이는 기존 3.5%를 크게 강화한 것임)

      유럽선급은 먼저 SOx 규제강화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다음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선사들은 선택하는 대응방안 별로 비용경쟁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유럽선급협회의 기술평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선박에 스크러버(탈유장치) 탑재

      (2) 기존 중유 대신 LNG(액화천연가스)를 추진연료로 주입(또는 LPG, 바이오매스연료 등)

      (3) 황성분 0.1% 수준 포함되어 있는 선박용 가스오일을 기존 중유와 혼합하여 황성분을 0.5% 이하로 낮추는 방안

      시산 결과는, 비용측면에서는 스크러버 설치가 가장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첫 번째, 스크러버 설치는 비용적으로 가장 우위에 있어 초기 투자비용을 감안하더라도 2~6년 경과 후에는 비용측면에서 우월성을 발휘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단, 실선의 스크러버 설치 사례가 적으며, 특히 스크러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데 공간 설계 등의 노하우가 아직 전무한 수준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2016년 2월 Japan Marine United사(JMU)에서 준공한 K-Line의 환경플래그십 ‘Drive Green Highway' 선박이 스크러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동 스크러버는 미츠비시 중공업과 미츠비시화학공업기계가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두 번째, LNG 주입 시 장점은 SOx 감소뿐만 아니라 동시에 NOx 및 CO2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존 중유에 비해서 NOx를 85~90% 절감(저압형 엔진의 경우), CO2를 최대 2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NOx 규제가 엄격한 해역인 북미, 북해, 발트해 항행이 빈번한 선박은 LNG 연료를 사용하면 NOx 절감용인 ‘EGR(배기재순환 장치)’ 및 ‘SCR(선택촉매환원장치)’에 투자하지 않아도 되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래 IMO의 CO2 규제 강화가 예정에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수월할 것입니다.

      단, LNG의 경우 선박에 탑재되어 있는 기존 중유 주입장치를 떼어 내고 신규 주 엔진 및 탱크를 설치해야 하는데 초기 비용이 매우 높아 비용측면에서 우월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6~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세 번째, 혼합 연료 사용 방안은 2020년 시점의 혼합 연료 가격이 톤 당 390~540달러로 예측되어 경제적 타당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중유는 톤 당 150~600달러로 변동폭은 높지만, 혼합 연료에 비해서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8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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