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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7-01 17:59:24/ 조회수 659
    • 이마바리 조선, 미츠비시 중공업과의 협업 본격화. VLCC 1척 건조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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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바리 조선은 6월 27일 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Carrier·VLCC) 1척을 미츠비시 중공업에 건조 위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마바리 조선이 미츠비시 중공업에 건조를 위탁한 선박은 이마바리 조선이 나비오스 그룹(선주)용으로 선형을 개발하고 수주한 최신예 31만 중량톤급 시리즈선 4척 중 마지막 선박이 됩니다.

      동 선박은 2021년 가을 준공을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마바리 조선과 미츠비시 중공업은 2017년 상선 사업 분야에서 제휴하는 것에 기본 합의했으며 이번 위탁 건조는 그 일환입니다. 당시 제휴 내용 중 핵심은 ‘수주 일감 나누기’로 연도별로 특정 조선업계에 수주가 편중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우 제휴사들 중 수주 실적이 적은 업체에 재위탁을 줘 평시 어느 정도 이상의 수주물량을 확보하게 하자는 방침입니다.

      미츠비시 중공업 그룹은 2017년 6월까지 이마바리 조선 외에도 나무라 조선소, 오시마 조선소와 제휴 구축에 관한 기본 합의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제휴 내용은 전술한 ▽ 수주 일감 나누기, ▽ 기술제휴에 의한 신선형·신기술 공동개발, ▽ 제휴사 간 설계·건조 및 각종 툴의 표준화, ▽ 구입 의장품의 공통화를 통한 구매비용 절감, ▽ 도크 가동률 만석시 제휴사 유휴 도크의 유연한 활용 등 입니다.

      장기간 수주 절벽을 겪고 있는 일본 조선은 생존전략으로 M&A(합병·매수) 외에 타사와의 협업, 얼라이언스 구축 및 특정 프로젝트에서의 컨소시엄 구축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마바리 조선의 건조 위탁 케이스 외에도 미츠이 E&S 조선과 츠네이시 조선이 2018년 5월 상선 사업 분야에서 업무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요컨대 일본 조선업체들은 시황 개선을 위해 ▽ 제조 거점(dock 등)의 상호 활용, ▽ 공동연구개발, ▽ 설계·제조 기술 협력, ▽ 조달 활동시 상호 협력, ▽ 인재 교류, ▽ 인적·기술적 자원의 효과적 공동활용 등을 시야에 넣고 있습니다.

      일본해사신문 7월 1일 제2면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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