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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6-08 17:32:37/ 조회수 1574
    • 인도상공회의소, 블루이코노미 비전 2025(Blue Economy Vision 2025)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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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상공회의소, 블루이코노미 비전 2025(Blue Economy Vision 2025) 보고서 발간

      인도상공회의소(Federation of Indian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 FICCI) 는 “Blue Economy Vision 2025 : 인도 기업계(India Inc.) 및 해외 파트너들을 위한 비즈니스 잠재력의 활용”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인도의 기업들은 해양자원을 활용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세계적, 지역적 차원의 강조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현재 24조 달러의 자산 가치와 연간 2조 5천억 달러의 자산 가치를 지닌 해양이 수산업, 교통, 관광 등 전통적인 영역 그리고 탄화수소뿐만 아니라 심해광산, 신재생에너지, 해양생물공학 및 그 밖의 새로운 분야에서도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것이라는 확신 하고 있다.
      토지 기반의 자원이 고갈되면 세계 해양 자원 확보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있을 것이며,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어류 자원에 대한 영향과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할 수 있다.
      소규모 도서 개발도상국(SIDS,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이 주도하는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은 더욱 추진력을 얻고 있다.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지속가능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해양의 이용을 촉구하는 블루 이코노미의 개념으로 이루어졌다.
      인도는 인도양 지역에 중점을 두고 최고 수준의 블루 이코노미 담론을 이끌어왔다. 이 접근방식의 본질은 ‘지역 모든 사람을 위한 안보와 성장(SAGAR, Security And Growth for All in the Region’을 추구 한 Narendara Modi총리의 발언에서 비롯되었다.
      FICCI는 특별전담반(TF)을 구성하여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광범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9개월 동안의 연구로 현 상태의 위험요소와 그 지역의 실제 비즈니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본질적으로는 성장, 고용창출, 형평성 및 환경보호라는 더 넓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적 이익과 지속가능성 간의 균형을 이루는 접근을 요구 하고 있다. FICCI TF는 블루이코노미에 관한 건전한 정책 도구와 잘 통합된 민간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기술 노하우 및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특히 강조 되었다. 최적의 영향력을 얻으려면 블루이코노미가 모든 부분의 비즈니스를 틈새시장을 통해 수행해야 한다. 구체적 후속조치를 위해 TF는 2017년에는 국내 차원의 비공개회의를 2018년에는 정확한 비즈니스 기회를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를 제안하였다.

      보고서 전문:
      http://www.gatewayhouse.in/wp-content/uploads/2017/06/FICCI_Blue-Economy-Vision-20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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