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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3-10 13:50:26/ 조회수 1232
    • “2016년 크루즈 선박 내 범죄율, 전년대비 3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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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크루즈 선박 내 범죄율, 전년대비 339% 증가”

      국제 크루즈 피해자 협회(International Cruise Victims Association : ICV)에 따르면 크루즈 선박내의 범죄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협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크루즈 선박 내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2015년 대비 485%(2015년: 13건, 2016년 63건)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전체 범죄 건수는 2015년 28건에서 2016년 95건으로 나타나 339% 증가하였다. ICV는 크루즈 선박내 발생하는 범죄, 실종, 각종 사고 등의 피해자를 대표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현재 협회에는 35개국, 수백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협회는 크루즈 승객의 안전과 선박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 피해자의 권리 증진 및 지원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 대부분의 크루즈 승객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범죄 발생시 선박내 경찰이 없을뿐더러 그들 나라의 법에 근거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범죄가 발생하면 크루즈 선박이 등록된 바하마, 파나마, 라이베리아 등의 국가에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ICV의 목표는 승객과 승무원이 크루즈 선박에 탑승하는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즐기고, 이를 통하여 크루즈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십시오.

      http://finance.yahoo.com/news/icv-issues-cruise-line-safety-212600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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