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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3-08 08:40:00/ 조회수 1789
    • “유럽해운의 주(European Shipping Week)에서 미래 EU해운산업 비전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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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해운의 주(European Shipping Week)에서 미래 EU해운산업 비전을 논하다”

      지난 3월 1일 개최된 ‘유럽해운의 주(European Shipping Week) 컨퍼런스’에서 EC 교통커미셔너인 비올레타 벌크(Violeta Bulc)와 350여명이 넘는 해운산업 관계자들은 향후 EU해운산업이 나가가야 할 비전에 대해 교감을 나눴다. 2018년 이후의 EU 해운산업을 이끌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미래 EU해운전략 수립을 위해선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투자, 고급인력 확보, 국제환경과 안전기준의 이행과 더불어 무역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리고 해운산업이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IMO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참고로 EU는 지난 2009년에 향후 10년, 즉 2018년까지의 해운전략(EU Maritime Transport Strategy 2018)을 수립한 바 있다. 이 해운전략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비용 효율성이 높은 해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한편 비올레타 벌크는 수개월 내에 유럽통관단일창구(European Single Window)제도가 발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seatrade-cruise.com/news/news-headlines/clia-europe-endorses-call-for-a-new-eu-shipping-strategy-for-the-next-decade.html
      http://fairplay.ihs.com/safety-regulation/bulc-invites-eu-shipping-to-set-out-its-vision-of-the-future_201703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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