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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7-03-08 08:46:50/ 조회수 1133
    • 볼티모어 항만, 1월 컨테이너 물량 전년 대비 2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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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티모어 항만, 1월 컨테이너 물량 전년 대비 20% 상승

      볼티모어의 항만에서의 컨테이너 물량이 2016년의 1월 대비 37,694 컨테이너를 기록하면서 1월 물량으로 20% 증가했다고, 관계자들은 월요일 발표했다.
      일반 화물도 14 % 증가를 기록한 컨테이너 물량은 – 자동차, 농산물, 건설 장비, 임산품과 혼재화물을 포함해서 – 923,030 톤에 도달했는데, 1월 달에 이루어진 또 다른 신기록 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발표를 통해, 주지사 래리 호간은 성장의 발판으로, 작년에 문을 연 확장된 파나마 운하를 통해 동부 해안으로 접근할 수 있는 아시아로부터의 거대한 컨테이너선을 지목하고 있다. 볼티모어는 지난해 여름 처음으로 포스트-파나막스 컨테이너선을 맞이한바 있다.
      "동부 해안 항만 4곳 중 하나로 신조 초대형선박을 취급하기 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볼티모어항만은 메릴랜드가 그들의 비즈니스를 위해 열려있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증명할 것이다."라고 주지사는 말했다.
      롤드 페이퍼(종이류)는 26% 증가했고, 차량은 작년 1월 보다 16% 증가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자동차 물량이 상승하는 한편, 전반적인 롤-온/롤-오프 화물은 농업과 건설 장비를 포함하여 7% 하락했는데. 항구 관계자들은 그러한 하락의 원인을 수출을 잠식한 미국 달러 강세의 결과로 보았다.

      http://www.baltimoresun.com/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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