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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3-02 20:48:14/ 조회수 1720
    • “북극 곤들메기, 가재 가공업체 세계 최초로 친환경양식인증 BAP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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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 곤들메기, 가재 가공업체 세계 최초로 친환경양식인증 BAP 취득”
      아이슬란드의 그린다비크(Grindavik)에있는 아일랜즈비키야(Islandsbleikja)는 연어과에 속하는 북극 곤들메기에 대해서 BAP 인증을 세계 최초로 취득한 가공공장이다. BAP 인증은 친환경양식인증제도의 하나로 세계양식연맹(Global Aquaculture Alliance)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양식 방식으로 양식된 수산물에 대해 BAP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아일랜즈비키야는 매년 2,000톤의 북극 곤들메기를 가공하며 이를 유럽, 아프리카 및 북미 전역에 판매하고 있다. 아일랜즈비키야의 관계자는 이번 BAP 인증을 통해 향후 환경을 고려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사업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쑤저우 진장식품회사(Xuzhou Jinjiangfoodstuffs Co.)의 가공공장은 양식 가재에 대한 BAP인증을 세계 최초로 취득하였다.

      출처: http://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arctic-char-and-crawfish-processors-snag-bap-cer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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