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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2-27 15:50:26/ 조회수 1966
    • [장쑤성(江苏省) '13·5' 해양경제발전계획 발표, 해양생산총액 1조 위안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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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쑤성(江苏省) '13·5' 해양경제발전계획 발표, 해양생산총액 1조 위안 달성 전망]

      ■ 장쑤성 '13·5' 기간 해양경제의 발전목표
      최근, 장쑤성 정부 판공청(办公厅)은 <장쑤성 `13·5' 해양경제발전계획>(이하 <계획>으로 약칭)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장쑤성 해양생산총액 1조 위안, 연평균 증가율 9%를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해양경제의 종합역량과 경쟁력을 중국 선두권으로 올리고, 해양경제 강성(强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계획>은 장쑤성 `13·5' 기간 해양경제의 발전목표를 제시했다. 2020년까지 장쑤성 해양경제는 장쑤성 경제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향상시키고, 장쑤성 생상총액에 차지하는 비중을 10%에 달하도록 한다. 해양산업구조도 최적화시키고, 해양공간 구조를 더욱 합리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현대 해양산업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구축하여, 해양 서비스업이 해양생산총액의 53%를 차지하도록 한다. 해양신흥산업 부가가치는 주요 해양산업 부가가치의 약 20% 정도 차지하도록 한다. 해양과학기술 진보 기여율은 크게 제고하고, 해양과학기술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여 해양산업 핵심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도록 한다. 해양 연구개발에 관한 경비지출은 해양생산총액의 저 2.8%를 차지하도록 하며, 해양과학기술의 해양경제에 대한 기여율은 65% 이상이 되도록 한다. 또한, 해양생태 보호수준도 지속 제고한다. 연안 해역의 수질을 지속 개선하고, 대륙 자연해안선의 보유율은 최소 35%를 유지하도록 한다. 해양보호구 면적은 장쑤성 관할해역 면적의 11%를 차지하도록 한다. 또한 해양종합관리제도도 지속 개선시킨다는 방침이다. 해양 법률법규 시스템을 더욱 완비하고, 해양종합관리체제를 더욱 최적화시키며, 해역, 도서 및 연안 관리수준은 지속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 '일대(一带), 양축(两轴), 삼구(三区)' 건설
      <계획>에 따르면, `13·5' 기간 장쑤성은 `육·해 통합, 강·해 연동, 집약적 개발 및 생태 우선' 원칙을 견지하여, 발전 기반, 지역적 특징 및 우위자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양경제공간의 배치를 최적화시킬 것이다. 연해지역을 중심축으로 창장 양안을 횡축으로 하는 `L'자형 해양경제 발전벨트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동롱하이선(东陇海线)과 화이허(淮河) 생태경제벨트의 2개 해양경제 성장축(成长轴)을 육성하여 해양경제 배후지역 성장축으로 구축한다. 롄윈강시(连云港市)를 `일대일로'의 교차점 및 핵심·선도구역으로 하고, 옌청시(盐城)를 국가 지속가능한 발전 실험구역으로, 난통시(南通)를 육·해 통합발전 종합개혁 실험구역으로 건설한다.

      ■ 장쑤성 해양경제 중점업무
      <계획>은 `13·5' 기간 장쑤성의 해양경제의 중점업무를 명확히 제시했다. 첫째, 현대 해양산업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노력한다. 2020년까지 중국 현대 해양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둘째, 해양과학기술을 잘 활용하여, 과학기술을 통한 해양진흥 전략을 심도 있게 실시한다. 각종 과학기술 자원을 해양산업으로 집중시켜서, 기업을 주체로 하는 시장 지향적이고 산·학·연이 연계된 해양과학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한다.

      셋째, 해양생태문명 건설을 추진한다. <장쑤성 해양생태문명건설 액션방안(2015~2020년)>을 철저히 관철시키고 해양자원을 합리적으로 개발·이용하여 저탄소·친환경적인 해양산업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넷째, 해양 인프라 시설과 공공서비스 시스템을 최적화시킨다. 해양산업의 발전요구를 중심으로 항만물류, 해양정보, 재해 예방과 감소 등과 관련된 주요 인프라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다섯째, 해양경제 개방·협력의 새로운 경쟁력을 육성한다.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213/65098.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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