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7-02-23 14:42:14/ 조회수 2067
    • WorldBank, 수산분야 과잉어획에 따른 경제적 손실 830억 달러 추정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WorldBank, 수산분야 과잉어획에 따른 경제적 손실 830억 달러 추정

      세계은행(World Bank)는 “Sunken Billions Revisited(2017)” 보고서를 통해 세계 수산업이 2012년에 과잉어획으로 약 83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봤다고 평가하였다. 이는 지난 2004년 경제적 손실 510억 달러보다 약 63% 증가한 수준이다.

      세계적으로 수산자원의 완전과잉어획(Fully fished stocks) 또는 과잉어획(Overfished stocks)된 어족 자원이 2005년 75%에서 2013년 90%수준까지 증가하였다.

      WorldBank는 수산자원의 남획을 줄이고 수산자원 회복 노력을 통해서 어족 자원량(biomass)이 2.7배 증가하고, 수산물 가격 및 생산성 제고로 30억 달러의 어업수익을 860억 달러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산분야 거버넌스 개혁과 수산자원을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일정기간의 휴어 기간 확보, 장기간에 걸친 어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세계은행의 지속가능한 어업부문 Laura Track 부의장은 지속가능한 어업관리는 식량안보와 빈곤감소 그리고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하였다.

      http://www.intrafish.com/fisheries/1217170/world-bank-overfishing-costing-up-to-usd-83-billion-a-year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24056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