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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7-02-16 08:54:11/ 조회수 1404
    • Maersk 상선, 이란 재취항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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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rsk 상선, 이란 재취항하기로 결정

      PMO (Ports and Maritime Organization,이란) 의 Managing Director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이란은 이란 해협을 방문하는 모든 선박들에 대해 상호관계(협약)에 따라 어떤 재제도 가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Maersk 상선도 상업적 기반위에서 이란과 서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27개의 국제 해상 운송사들이 규제 이전에 이란의 항구들을 이용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그들의) 이란 방문이 경제 재제 때문에 저지되었었으나, 모든 주요 해운사들이 다시 이란으로 되돌아오고 있으며, 따라서 이미 이란의 17개의 항구들은 전혀 입출항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있고 이는 화물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Mr. Mohammad Saeednejad는 Maersk 상선의 이란 방문을 중요하게 언급하면서, 그것은 (Maersk가) 다른 해운사들과 마찬가지로 이란을 상업적으로 매력 있는 곳으로 여긴데서 나온 결정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나아가 이러한 이란과의 다시 시작된 협력이 경제적인 이유라는 것을 강조했고, 정치적인 고려의 결과는 아니라고 말했다.

      PMO's Managing Director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Maersk 상선은 과거에는 이란으로 향하는 우호적인 시장이나 화물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지금은 찾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이란의 항구를 다시 찾으려 하는 것이다.’

      반면에 Maersk 해운(페르시아 만)의 회장, Mr. Christian Juul-Nyholm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란은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거대한 시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란으로 다시 돌아 온 것에 흥분하고 있다.’ ‘이란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그것은 우리의 이란 고객들이 세계 네트워크에 다시 한번 연결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www.pmo.ir/en/news/37612/Maersk-s-Commercial-Decision-to-Revisit-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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