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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정책연구실]2019-03-19 15:48:14/ 조회수 786
    • Drewry, 자동차 운반선 시장 긍정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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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OEM 업체들이 신기술 투자를 늘리면서 자동차 운반선 운송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영국의 스윈던(Swindon)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일본 자국 공장에서 유럽 시장에 자동차를 공급하겠다는 혼다(Honda)의 결정은 업계에 만연한 리쇼어링 추세(reshoring trend)를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마찬가지로 포드(Ford)는 유럽, 러시아, 브라질, 중국 전역에서 생산량 합리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 공장 2곳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 다른 OEM 업체도 국내 조립 라인에서 해외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려고 한다면, 이는 완성차 운송의 호황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된다.

      ■ 영국은 다른 일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혼다(Honda)가 수십 년 동안 유럽의 자동차 시장의 공급기지이며, 생산기지였다.
      -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로 시장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나 소비자 태도가 SUV 차량으로 바뀌었을 때 혼다는 북아메리카와 같은 장외 수출 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했다.
      - 2018년까지 스윈던 공장의 생산량은 16만대로 떨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작은 자동차 공장 중 하나가 되었다.
      -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은 최근 EU-일본 자유무역협정(FTA)의 서명과 브렉시트(Brexit)로 향후 교역 장애에 대한 우려가 그 주된 원인이다.

      ■ 다만 영국에서의 자동차 제조와 관련하여 다른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혼다(Honda)의 생산기지 이전 행동을 따를 위험은 여전히 있지만, 이것이 세계적인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파급된 추세임을 나타내는 증거는 없다.a)
      - 드류리(Drewry)의 “완성차 해운시장 리뷰 및 예측 2018/19”(Drewry’s Finished Vehicle Shipping Market Review & Forecast 2018/19)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자국 내 생산에 비해 OEM 해외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이는 북미 지역과 유럽 같은 시장의 회복으로 인한 것이다.
      - 더욱이 브라질 및 러시아와 같은 국가에서 신흥 시장 수요가 개선되고 인도 등에서 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자동차 제조업체는 가동률이 낮은 해외 공장을 재가동하고 새로운 지역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 더욱이 해외 생산 능력에 가장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OEM은 아시아 브랜드로 이들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 영국의 자동차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일본의 닛산(Nissan)은 최근 선더랜드 (Sunderland)에 X-Trail SUV를 건설할 계획을 취소했지만 이전의 영국 생산량을 줄이고, 러시아에서 생산능력을 높이고 있다.a)
      - 또한 닛산은 알제리에 새로운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가나(Ghana) 지역에 공장 건설을 조사 중에 있다.
      - 이와 함께 전기 자동차 생산의 세계화도 시작되었는데, 현대 자동차는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자동차 생산기지를 새로 설립할 계획이다.
      - 한편, 기술 투자 비용이 높기 때문에 OEM 업체의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자동차 생산회사는 보다 규모가 크고 효율적인 공장에서 생산을 중앙 집중화함으로써 선진국 시장의 과거 생산능력을 합리화해야 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 이 같은 이유로 혼다(Honda)의 영국 공장이 위험에 처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 드류리(Drewry)는 이머징 마켓의 자동차 수요 증가 및 생산량 증가로 남북 해상 운송 및 지역 내 운송이 활발해지고 선진국 시장의 조립 공장 합리화는 동서 원양운송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그리고 완제품 차량보다 더 많은 양의 부품 선적량은 컨테이너선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러나 드류리는 장기적으로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은 제품 라이프 사이클을 연장하고 부품 요구 사항을 줄임으로써 무역과 운송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마지막으로 유의할 점은 이 같은 전망의 근거는 리쇼어링(reshoring) 추세보다도 기술 개발 및 신흥 시장 개발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 이에 따라 영국 및 유럽 본토와 같이 선진국 시장에 의존하는 운송업체는 생산 능력 합리화에 더욱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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