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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1-25 13:08:17/ 조회수 958
- 2018년 북미 동항 컨테이너 물동량 5년 연속 최다 기록 경신~전년 대비 7.8% 증가한 1,783만TEU
- ○ 2018년의 아시아 18개국에서 미국으로 운반한 북미 동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1,783만TEU를 기록하고 5년 연속 사상 최대치 경신(1월 24일 일본해사센터 발표)
- 이는 미국 세관 통계 서비스 JOC-PIERS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일본해사센터가 집계한 결과
- JOC-PIERS는 8월과 10월의 실적을 상향 조정 발표했으며, 그 결과 10월 단월 실적은 최초로 170만TEU 초과
- 증가 요인은 미국의 경기 확대 및 중국 관세 제재로 인한 수요 확대에 있음
○ 2018년 12월의 북미 동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8% 증가한 164만 5천TEU
- 12월 단월 실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8개월 연속 증가세
- 출발지 별 물동량을 보면, 1위인 중국이 7년 연속 증가세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상위 3개 품목은 가구 및 가재도구, 섬유 및 기타 제품, 일반 전기 기기로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 ASEAN은 9년 연속 증가로 역대 최대치 기록
- 특히 베트남은 작년에 이어 100만TEU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 기록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도 사상 최대치 기록
- 남아시아도 9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물동량은 100만TEU에 미치지 않음
○ 일본발 물동량도 3년 연속 증가했으나 전년 대비 증가율은 2.8%로 미미
- 북미 동항 물동량 점유율은 3.7%로 전년에 비해 0.2%포인트 하락
- 대만도 9년 연속 증가세이며 물동량은 일본과 거의 대등함
○ 한국발 물동량은 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물동량도 역대 최대치 기록
- 자동차 부품 물동량 증가가 요인으로 작용
- 북미 동항 물동량 점유율은 0.1%포인트 감소한 4.7%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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