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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1-29 12:51:35/ 조회수 1106
- 상하이세관, COSCO SHIPPING 및 상하이항무그룹(SIPG),
- 상하이세관, COSCO SHIPPING 및 상하이항무그룹(SIPG),
국제무역관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협의 체결
■ 상하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국제무역통관 프로세스 구축 계획
2018년 1월 18일, 상하이세관, COSCO SHIPPING, SIPG가 상하이에서 국제무역관리 빅데이터플랫폼 구축 전략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상하이세관 가오룽쿤(高融昆) 관장, COSCO SHIPPING그룹 쉬리룽(许立荣) 회장, SIPG 천쉬왠(陈戌源) 회장이 동 체결식에 참석하였으며, 상하이세관 황위밍(黄迂明) 부관장, COSCO SHIPPING그룹 황샤오원(黄小文) 부회장, SIPG 옌쥔(严俊) 총재가 각각 3개 기관을 대표하여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상하이의 국제무역관리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서, 상하이가 새로운 개방형 경제체제를 구축하고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상하이의 새로운 강점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상하이세관, COSCO SHIPPING 및 SIPG는 향후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무역체인, 공급체인, 물류체인 데이터를 국제무역관리 빅데이터 플랫폼에 취합하고 공동으로 스마트한 국제무역통관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 국제무역관리 빅데이터 플랫폼, 계약 체결부터 화물 분류까지 등 모든 과정 데이터 포함
계획에 따르면 동 플랫폼이 구축되면 기업들은 대외무역 계약 체결부터 시작하여 후속 업무인 선복 예약, 선적, 운송, 항만 도착, 화물 분류 등과 관련 모든 과정의 데이터가 빅테이터 플랫폼에 입력될 것이다. 기존 COSCO SHIPPING, SIPG 내부에서 사용되던 선박, 항로, 입항 스케줄, 선복예약, 화물 흐름, 업무 대상 등의 전자·동영상 데이터들과 상하이세관의 통관상태 정보 데이터가 안전하게 연결되어 정보의 투명한 연동을 실현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실제 무역 데이터와 은행 등의 외부 데이터는 향후 기업이 세관에 제출한 데이터와 실시간 대조가 가능해지며, 전체 무역체인을 포괄하고 상호 비교·검증이 가능한 정보체인이 형성된다. 결과적으로 세관 데이터의 공개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화물에 대한 즉시 통관이 신속히 허가되며 인위적인 간섭이 최소화된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리스크가 있는 화물에 대한 정확한 표적 모니터링과 효율적인 감독·관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출처 : 中远海运, 2018. 1. 23.)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News/201801/t20180123_129958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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