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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2-14 11:32:53/ 조회수 1095
    • “미국 세관 브로커, SIMP 도입을 앞두고 시스템 상 진통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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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세관 브로커, SIMP 도입을 앞두고 시스템 상 진통 겪어”

      우리나라 제 3대 수산물 수출 시장인 미국은 2018년 1월 1일 수산물 수입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SIMP는 IUU 어업과 원산지세탁 우려가 있는 수산물을 미국 내에 반입하지 못하도록 마련한 제도로 참치, 새치, 게류 등 총 11개 종이 해당됩니다.

      미국은 앞으로 수입 시 어획 어선의 명칭과 어선 국적, 어구 종류, 양식 시설 위치, 양식장 명칭 등 생산자 정보와 최초 양륙 시 제품형태·생산일시, 양륙 또는 운송 시 제품수량·중량 등의 생산·가공 정보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서 미국 세관의 브로커들은 당장 SIMP 도입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사전 10월에 파일럿 작업을 시행하였지만, 여전히 공급 체인의 많은 부분에서 혼란과 오해 등이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세관의 브로커들은 "NOAA가 SIMP 시행을 연장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기준에서 이를 적용시키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americanshipper.com/main/news/brokers-seek-soft-compliance-for-seafood-import-mo-69888.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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