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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7-31 19:13:44/ 조회수 1190
    • 러시아 재무부, 세친 로스네프트 회장의 북극 개발 세제혜택 제안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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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세이 사자노프(Alexey Sazanov) 러시아 재무부 조세관세정책국장은 북극 개발 세제혜택 법안에 대해 “감소하는 재정수입에 관한 세제혜택 재원을 어디서 마련해야 할지 아직 명확히 규정된 바 없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음. <베도모스티(Vedomost)> 지는 이를 이고르 세친(Igor Sechin) 로스네프트(Rosneft) 회장이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에게 전달한 “2조 6,000억 루블(한화 약 48조 원) 규모의 세제 혜택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액이 5조 루블(한화 약 93조 8,50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서한에 대한 재무부의 답변이라고 보도하였음. 이 법안은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 조치를 담았으며, 극동개발부가 발의한 바 있음

      사자노프 국장은 첫 해 200 ~ 300억 루블(한화 약 3,800 ~ 5,600억 원) 규모의 재정수입이 감소하고 있으며, 재정부는 2024년까지 GDP에서 차지하는 석유가스 산업 비중이 0.5%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음. 그렇기 때문에 세제혜택에 관한 요청에는 재원 마련방안을 필히 간구해야 하며, 현재 명확히 규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음

      https://ru.arctic.ru/news/20190716/869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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