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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6-26 20:15:38/ 조회수 1095
    • 중국, 미국 관세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 제품으로 라벨링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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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당국자들은 중국이 의도적으로 제품을 미국산 관세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산’으로 의도적으로 라벨링하는데 대해 제품의 원산지 증명서를보다 적극적으로 검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은 먼저 베트남에 제품을 수출 한 다음 미국, 일본 또는 유럽으로 제품을 수출하기 전에 포장에 라벨을 변경했으며, 섬유 제품, 수산물, 농산물, 철강, 알루미늄 및 가공 목재 제품이 이번 사기극에 가장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베트남 국영언론은 2017년 세관당국이 600여대의 중국제 스피커와 전화충전기를 "Made in Vietnam"라벨로 재 브랜드화하려고 시도한 INTERWYSE라는 회사를 적발했다고 전했습니다.

      팜 빈 민 (Pham Binh Minh) 외교부 장관은 지난주 베트남 국회에서 "베트남 브랜드와 제품을 파괴하고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며 심지어 다른 국가들로부터 관세 보복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베트남은 "Made in Vietnam"라벨의 인증에 대한 법적 요건이 없습니다. 현행 규정은 베트남에서 상품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하게 생산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라벨의 진위를 결정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기고 : AP 통신

      https://www.seafoodnews.com/Story/1145579/Vietnam-Says-China-is-Mislabeling-Products-as-Vietnamese-to-Avoid-US-Tari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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