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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10-23 13:31:12/ 조회수 961
- [남아공, 해변 44곳 블루플래그 인증 재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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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해변 44곳 블루플래그 인증 재취득]
  
  남아공에 위치한 해변 44곳이 블루플래그(Blue Flag) 인증을 재취득했다.
  
  블루플래그는 관광 성장과 개발을 돕기 위해 해안선 및 연안수역의 환경관리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198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유엔세계관광기구가 가장 대표적인 에코라벨인증제로 꼽은 바 있다. 자발적인 신청에 의한 인증제이지만 해변, 보트, 마리나 등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상징하고 있다.
  
  남아공은 지난 시즌 블루플래그 자격을 상실하자 2016년 10월에 블루플래그 해변 지키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28개월간 저소득 연안 가구 청년 200명이 환경교육훈련 및 개발실습을 이수했다. 지자체에는 안전, 환경관리, 수질, 환경교육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인프라 지원이 제공되었다.
  
  http://allafrica.com/stories/2017100507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