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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7-30 21:40:29/ 조회수 602
    • 멕시코만의 인간-자연 간 상호작용 연구로 연안지역 장기 진화과정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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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ong-term Evolution of the Coupled natural-human coastal system

      미국 국립학술원은 걸프만에서 연안시스템의 장기변화가 인간과 자연계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양상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위해 연안시스템 변화와 관련하여 지식격차(knowledge gap)가 가장 큰 주제 중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3개 영역은 첫째, 연안지역 육지부와 연안생태계가 인위적, 자연적 환경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관한 것으로 해수면 상승에 의한 반응은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영역은 주민거주와 경제활동이 연안지역 육지부와 연안생태계의 변화에 대한 반응이다. 세 번째 영역은 자연-인간통합연계 시스템에 대한 장단기 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방, 주, 지역차원에서 이해당사자들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라고 평가할 수 있다.

      세가지 대표 영역에 대한 세부 지식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 주제를 다시 자연시스템(물리적 과정)분야 6개, 자연시스템(생태적 과정) 2개, 인간시스템 3개, 자연-인간 연안시스템 1개 등 모두 12개를 선정하였다.

      https://www.nap.edu/download/25108?utm_source=NASEM+News+and+Publications&utm_campaign=b13aa64cf2-NAP_mail_new_2018_07_02&utm_medium=email&utm_term=0_96101de015-b13aa64cf2-102144841&goal=0_96101de015-b13aa64cf2-102144841&mc_cid=b13aa64cf2&mc_eid=6c92055e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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