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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8-09-04 14:22:11/ 조회수 1351
    • 그린피스, 미국 대형마트의 수산물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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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피스에서 유명 슈퍼마켓에서 취급하는 수산물의 지속가능 정도의 점수를 매겨 발표하였다. 그린피스는 10년 전에도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20여개의 대형 소매점을 평가하여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대형 소매점의 수산물 지속가능성 평가 척도>
      (1) 정책: 소비자들이 지속가능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어떠한 기준으로 정책을 실행하는지
      (2) 계획: 자원관리,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3) 라벨링 및 투명성: 이력 정보를 얼마나 투명하게 제공하는지
      (4) 취급 상품: 유통을 자제하여야 한다고 판단(red list)하는 26개 어종을 얼마나 취급하는지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40점 이상을 받은 소매점이 하나도 없었던 것에 비교하여, 20개 체인 이상이 40점 이상을 받고 있어 수산물의 지속가능성이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상위 4개 업체(Wholefoods, Hy-Vee, ALDI, Target)는 7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인식이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22개 대형 소매점 중 어떤 마트도 1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1회용 플라스틱 용기는 바다 생태계 및 수산물 공급 체인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다.

      출처: https://www.forbes.com/sites/phillempert/2018/08/17/greenpeace-ranks-grocers-on-seafood-sustainability-its-findings-are-surprising/#5b9cdced39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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