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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4-09 19:39:09/ 조회수 1137
    • 롤스로이스 “지능형 상황인식 항해시스템(Intelligent Awareness Navigation Syste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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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롤스로이스는 해상에서의 선박 안전 위험 관리를 위한 센서 및 지능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상황인식 시스템을 출시하였다.
      최초의 지능인식시스템(IAS)인 이 장비는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주요 기술로,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실제 해상 운송 환경을 반영한 중요 기술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롤스로이스, 스웨덴의 스테나(Stena), 일본 MOL이 공동 개발하였으며,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 및 GPS 정보를 활용하여 선박 주변 해역을 3D 지도로 구성하고, ECDIS 및 Radar와 함께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재 MOL이 일본 고베에서 오이타항을 운항 중인 ‘Sunflower’ 선박에 설치하여 테스트할 예정으로, 항해사의 향상된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선박의 항해 안전성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롤스로이스는 특히 야간항해, 악천후 시 항해 중인 선박에서 유용할 것이며, 대형컨테이너선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에서 적용 가능할 것이라 기대하였다.

      https://maritime-executive.com/article/rolls-royce-launches-intelligent-awareness-navigation-system#gs.pxt.Z1GKy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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