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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9-07 17:21:38/ 조회수 1036
    •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유출된 방사선이 회유성 어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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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유출된 방사선이 회유성 어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

      후쿠시마 발전소는 2011년, 엄청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인근 연안 해역에 다량의 방사성 물질을 방출했으며, 이로 인해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해역까지 오염된 수산물 섭취로 인간 건강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최근, 버지니아 해양과학연구소 국제 연구팀이 실시한 새로운 연구 (tinyurl.com/New-Fukushima-Study)에 따르면, 참치, 황새치, 상어와 같은 회유성 해양포식동물의 경우 이러한 우려를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고 있다.
      연구진은 방사성 동위 원소가 많은 은 금속인 세슘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들 중 134C와 137C는 우라늄 연료가 원자로에서 분해 될 때 형성된다.
      재난 발생 후 다량으로 배출된 세슘 동위 원소는 상대적으로 긴 반감기(각각 2.1년과 30년)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주로 섭취하는 수산물의 근육 조직에 축적되기 때문에 특히 우려되어 왔다.
      그러나 2012년과 2015년 사이에 북태평양 전역에서 수집된 육식성 어류 및 다른 대형척추동물의 조직 샘플링을 검사한 결과, 134Cs의 검출 가능한 수준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137Cs 농도는 지상 핵 실험이 있었던 1940년대와 50년대 배경 수준과 일반적으로 일치했다 .그들은 일본, 하와이, 캘리포니아 인근 해역에서 샘플을 수집했다.

      http://fis.com/fis/worldnews/worldnews.asp?l=e&id=93708&nd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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