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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2-15 15:55:37/ 조회수 1800
    • 트럼프의 TPP탈퇴가 알래스카 수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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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TPP탈퇴가 알래스카 수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

      트럼프 미 대통령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he Trans-Pacific Partnership, 이하 TPP) 탈퇴 행정명령에 공식적으로 서명했다고 Sky New가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11월 TPP를 미국의 잠재적인 재앙으로 묘사하면서 이러한 행동을 취할 것을 약속했었습니다.
      이 협약은 호주, 뉴질랜드, 일본, 말레이시아, 칠레를 포함한 환태평양 12개국과 미국간에 관세 및 무역장벽을 낮추기 위해 채결되었습니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다국간 협정은 국가의 규모와 상관없이 미국과 동일한 위상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협정이 언제나 미국의 이익에 부합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양국 간 협정이 대신해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래스카 수산 제품에 대한 국제 관세는 태평양 무역 국가들 별로 3~11% 사이로 되어있었는데 TPP로 즉시 또는 6년에서 11년 사이에 모든 관세를 폐지했었습니다. 알래스카 해산물 마케팅연구소(ASMI)에서는 TPP가 알래스카 수산업에 도움을 주었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TPP탈퇴가 알래스카 수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연구와 모니터링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1/24/trump-pulls-out-of-tpp-alaskan-seafood-industry-loses/
      https://www.adn.com/business-economy/2017/01/28/alaska-commercial-halibut-fishermen-get-big-boost-in-catch-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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