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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6-30 17:15:09/ 조회수 1345
- 북미동항 5월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144만TEU~중국발 컨테이너 물동량은 4 개월 연속 감소
- ○ 미국의 데카르트 데이터 마인이 6월 11일 발표한 아시아 10개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북미동항 5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44만TEU를 기록
- 물동량 최다국인 중국이 4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이 증가세로 전체적으로 3개월 연속 증가 추세
- 1~5월 누계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660만TEU
○ 5월의 북미동항 수송량을 국가·지역별로 보면 점유율 1위 중국이 전년 동월 대비(이하, 동일) 3.5% 감소한 83만 9,748TEU, 6위 홍콩이 7.0% 감소한 5만 6,773TEU로 중국권의 감소 추세가 선명
- 중국발 화물을 품목별로 보면, 가구가 5.7% 감소한 17만 6,944TEU, 기계류가 7.8% 감소한 9만 1,786TEU, 전자 전기 제품이 3.4% 감소한 7만 941TEU로 상위 3개 품목 모두 감소
○ 점유율 8위인 일본발 화물은 7.3% 감소한 3만 9천TEU
- 환적화물을 포함 일본발 화물 총계(미국 기준)는 0.7% 증가한 5만 4,538TEU
- 일본발 직항편 감소, 아시아 지역 환적 비중 확대
○ 점유율 2위인 우리나라는 2.3% 증가한 15만 9,772TEU, 3위 대만은 17.7% 증가한 8만 9,498TEU, 4위 베트남은 25.9% 증가한 8만 9,062TEU, 5위 싱가포르는 28.4% 증가한 6만 9,392TEU로 3~5위 국가가 대폭 증가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4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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